AOA 혜정, '럽스타그램 의혹' 부인 후 근황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편" [TEN★]

박창기 2021. 9. 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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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럽스타그램 의혹' 제기
해명 후 SNS 통해 근황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혜정 인스타그램



그룹 AOA의 혜정이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인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혜정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해바라기가 활짝 핀 꽃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흰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혜정은 "너무 아름답다. 근데 난 사진 찍어준다고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혜정은 최근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그가 한 남성과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인 것. 이에 혜정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다.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남성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사이다. 사진을 올린 후 반응을 보고 당황해 삭제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혜정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4월 공개된 웹드라마 '사랑#해시태그'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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