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초아, 신개념 경연 '캔디싱어즈' 출격..키즈 심사위원 사로잡는다

심언경 기자 2021. 9. 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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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캔디싱어즈'를 찾는다.

'캔디싱어즈'는 팬데믹 시대에 대세가 된 캠핑장을 무대로 하는 신개념 경연 프로그램으로, '키즈 심사위원'을 내세워 노래만 잘해서는 1등을 할 수 없다는 차별점을 갖는다.

이처럼 경연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초아가 '캔디싱어즈'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캔디싱어즈'에는 참가자가 경연 전 90분간 '키즈 심사위원'과 애착을 형성하는 '사탕 발림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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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초아. 제공|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캔디싱어즈'를 찾는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초아는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캔디싱어즈' 2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캔디싱어즈'는 팬데믹 시대에 대세가 된 캠핑장을 무대로 하는 신개념 경연 프로그램으로, '키즈 심사위원'을 내세워 노래만 잘해서는 1등을 할 수 없다는 차별점을 갖는다.

초아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청량한 음색까지 지녀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경연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초아가 '캔디싱어즈'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캔디싱어즈'에는 참가자가 경연 전 90분간 '키즈 심사위원'과 애착을 형성하는 '사탕 발림 시간'이 있다. 다양한 스타들의 반전 매력이 펼쳐지는 가운데, 초아 역시 그간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는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 방송되는 '캔디싱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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