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롯폰기 클라쓰'로 리메이크되나..日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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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김다미가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 일본 매거진 주간여성 측은 "'이태원 클라쓰'가 내년 여름 일본 판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리메이크작의 제목은 '롯폰기 클라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해 JTBC를 통해 방송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 공급돼 2020년 흥행 콘텐츠 톱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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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김다미가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 일본 매거진 주간여성 측은 “‘이태원 클라쓰’가 내년 여름 일본 판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리메이크작의 제목은 ‘롯폰기 클라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리메이크작의 주연 배우로는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내정됐다고 전했다. ‘테세우스의 배’,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등에 출연한 배우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해 JTBC를 통해 방송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 공급돼 2020년 흥행 콘텐츠 톱10에 포함됐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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