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전 멤버 지민, 근황?
손봉석 기자 2021. 9. 8. 00:00
[스포츠경향]
걸그룹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의 근황이 모바일과 온라인 상에서 지난 7일 주목을 받았다.
이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민과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인 주민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글 캡처본이 뒤늦게 공유됐기 때문이다.
이 글 작성자는 “지민과 같은 건물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마스크랑 모자 써서 (얼굴이) 잘 안 보인다. 그냥 ‘지민이구나’만 알아보는 정도다. 원래 엄청 말랐어서 더 마른건지도 모르겠다”며 “그냥 늘 고개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고 했다.
지민 근황은 지난 1월에도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지민은 매니저 외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일절 금하며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지난해부터 전 멤버 권민아 왕따 주동자로 지목됐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팀에서 탈퇴를 했고 연예계도 은퇴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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