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개 숙이고 다니더라" 신지민, AOA 탈퇴 후 목격담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AOA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신지민에 대한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지민의 이웃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작성한 댓글 캡처본이 확산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 누리꾼은 "(신)지민 같은 건물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는 당당하게 다녔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마스크랑 모자를 써서 잘 안 보인다. 그냥 지민이라는 것만 알아보는 정도다. 원래 엄청 말라서 더 마른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늘 고개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신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AOA 전 멤버 권민아를 괴롭힌 주동자로 지목된 이후 논란이 커지자 그룹을 탈퇴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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