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못 꺼낸 여름옷이 남았나..저런 바지를 소화하네 "여름아 가지 마"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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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남다른 패션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여름아 가지 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의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저 바지를 소화하네 역시 갓설현", "너무너무 아름다운 설현 님", "예쁘고 멋있고 다 하네"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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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그룹 AOA 설현이 남다른 패션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여름아 가지 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의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깔끔하게 틀어올린 머리 스타일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어깨가 다 드러나는 주황색 민소매 상의, 빨간색의 통 넓은 바지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아낸다. 또 아무나 소화 할 수없는 남다른 패션을 '힙'하게 소화하며 연예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저 바지를 소화하네 역시 갓설현", "너무너무 아름다운 설현 님", "예쁘고 멋있고 다 하네"등의 댓글을 남겼다.

'AOA 사태'로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 이후로 방송과 SNS 황동을 중단했던 설현은 최근 SNS 활동 재게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현재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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