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근황..동네 주민 목격담 "얼굴 가리고 고개 숙이고 다녀..몸도 엄청 말라"

박아람 2021. 9.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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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전 멤버 지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민과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같은 건물에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 마스크랑 모자 써서 (얼굴이) 잘 안 보인다. 그냥 '지민이구나'만 알아보는 정도다. 원래부터 엄청 말라서 더 마른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늘 고개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는 글로 지민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부터 전 멤버 권민아 왕따 주동자로 거론되며 곤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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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지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OA를 탈퇴한 지민의 목격담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글은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 댓글을 캡처한 것으로

지민과 같은 동네 주민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같은 건물에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 마스크랑 모자 써서 (얼굴이) 잘 안 보인다. 그냥 '지민이구나'만 알아보는 정도다. 원래부터 엄청 말라서 더 마른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늘 고개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는 글로 지민의 근황을 전했다.

지민의 근황은 지난 1월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민은 매니저 외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일절 금하며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부터 전 멤버 권민아 왕따 주동자로 거론되며 곤욕을 겪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팀에서 탈퇴,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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