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호텔 객실 흡연 논란에 결국 SNS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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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이번에는 금연 구역인 호텔 객실 안에서 흡연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권민아는 해당 객실이 금연 구역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거센 비판이 이어졌고 결국 SNS를 삭제했다.
이를 두고 호텔 객실이 금연 구역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으나 권민아는 "흡연방 잡았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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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이번에는 금연 구역인 호텔 객실 안에서 흡연하는 사진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권민아는 해당 객실이 금연 구역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거센 비판이 이어졌고 결국 SNS를 삭제했다.
지난 6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교제 중이라고 밝힌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불 붙은 담배를 들고 있다. 이를 두고 호텔 객실이 금연 구역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으나 권민아는 "흡연방 잡았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권민아가 투숙한 호텔이 전 객실을 금연실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내 흡연의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 부과 대상이다.
이후 권민아는 예약 내역 중 흡연 객실 선호를 선택한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흡연 가능 객실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게 아니라면 벌금도 내고 깨끗이 청소해놓고 가겠다. 여기 호텔을 처음 와봐서 잘 모르겠으니 물어보겠다"면서 "여쭤보고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짙어지자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최근에는 비연예인인 전 남자친구와의 양다리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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