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호텔 객실 내 흡연 논란.."흡연방이다" 거짓 해명

안소윤 인턴 2021. 9. 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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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호텔 객실에서 흡연했다가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일었다.

6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텔에서 흡연이라니", "호텔 객실은 금연 아닌가요?", "가장 기본 중 기본인데"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이에 권민아는 "아니다. 흡연방으로 잡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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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민아.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제공).2021.09.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호텔 객실에서 흡연했다가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일었다.

6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담배를 손에 쥔 채 남자친구의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텔에서 흡연이라니", "호텔 객실은 금연 아닌가요?", "가장 기본 중 기본인데"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이에 권민아는 "아니다. 흡연방으로 잡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호텔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보텔 용산 호텔로, 전 객실 금연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권민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가 논란이 되자 담뱃불을 붙이지 않은 사진으로 다시 공개했다.

실내 흡연의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위반으로 과태료 10만 원 부과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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