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유미의 세포들' 주인공 될 뻔? 판박이.."복 받으세요!"

장우영 2021. 9. 7. 0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유미의 세포들' 주인공 유미의 모티브였다.

이동건 작가는 '유미는 어떤 인물을 떠올리며 그렸나요?'라는 질문에 "외형적인 것은 AOA 초아를 모티브로 했다. 유미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그 즈음에 하셨는데 그 모습이 예쁘기도 했고 꼭 만화 캐릭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초아는 AOA를 탈퇴한 뒤 OST 참여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유미의 세포들’ 주인공 유미의 모티브였다.

초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렇게나 유명한 웹툰주인공 외형에 제 모습을 참고하셨다니 너무 신기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초아는 “이동건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초아는 이동건 작가의 인터뷰를 캡쳐해 올렸다. 이동건 작가는 ‘유미는 어떤 인물을 떠올리며 그렸나요?’라는 질문에 “외형적인 것은 AOA 초아를 모티브로 했다. 유미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그 즈음에 하셨는데 그 모습이 예쁘기도 했고 꼭 만화 캐릭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초아는 AOA를 탈퇴한 뒤 OST 참여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