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은비, 오늘(3일) 7주기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9. 3. 09:00
[스포츠경향]
그룹 레이디스코드 故(고) 은비가 세상을 떠난지 7년이 흘렀다.
고 은비는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탑승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고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사망했다. 향년 22세.
고 은비의 사망 나흘 뒤인 9월 7일에는 멤버 리세마저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 은비가 속한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미니앨범 ‘코드#01 나쁜여자’로 데뷔, ‘예뻐예뻐’ 등 히트곡을 남겼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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