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 오늘(3일) 7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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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은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고은비의 7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가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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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오늘(3일)은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고은비의 7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가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21세.
하지만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큰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는 대구 일정을 마치고 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된 것.
이 사고로 고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나흘 만인 7일 숨을 거뒀다.
애슐리, 소정, 주니가 레이디스코드에 남아 활동했지만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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