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동욱·한지은 '배드앤크레이지' tvN 금토라인업..'해피니스' 후속

문지연 입력 2021. 9. 1. 10:34 수정 2021. 9. 1.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과 한지은이 힘을 합치는 '배드앤크레이지'가 tvN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동욱, 한지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배드앤크레이지'(김새봄 극본, 유선동 연출)가 tvN 금토드라마 라인업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배드앤크레이지'는 tvN의 메인 라인업인 금토드라마로 편성되며 흥행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동욱과 한지은이 힘을 합치는 '배드앤크레이지'가 tvN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동욱, 한지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배드앤크레이지'(김새봄 극본, 유선동 연출)가 tvN 금토드라마 라인업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배드앤크레이지'는 속물 형사로만 살아온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정의롭지만, 한 성격하는 또 다른 인격 'K'가 깨어나 비리 경찰을 척결하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히어로물.

'배드앤크레이지'는 OCN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경이로운 소문'의 신화를 만든 유선동 감독과 김새봄 작가가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동욱과 한지은이 각각 남녀 주인공 수열과 희겸으로 호흡을 맞추며 현재 '열혈 촬영 중'인 상황. 시청자들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배드앤크레이지'는 tvN의 메인 라인업인 금토드라마로 편성되며 흥행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tvN은 주로 기대작을 금토라인업으로 편성하며 재미를 톡톡히 보는 중이다. 앞서 편성됐던 '보이스4'도 흥행하며 확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배드앤크레이지'는 앞서 방영될 김고은 주연의 '유미의 세포들', 박형식, 한효주 주연의 '해피니스'에 이어 올해 말 방영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아역 배우 출신 민들러, 실종→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현장 목격”..45세 회사원 사연에 서장훈 분노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적 있다” 인정…유재석 “예상했어”
손호영, 얼굴까지 뒤덮은 파격 문신..팬들 기겁
노유정 “수입 없어 딸 유학비 10원도 못 보내..고깃집서 17시간씩 일하다 몸 망가졌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