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허웅·허훈 형제, MBC 추석 예능 '호적메이트' 출격..형제 케미 뽐낸다

방송인 허재의 아들인 농구 선수 허웅 허훈 형제가 '호적 메이트'를 통해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일상을 공개한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허웅 허훈 형제가 MBC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호적 메이트' 촬영을 마쳤다.

'호적 메이트'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형제, 자매를 칭하는 신조어)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허웅 허훈 형제는 MBC '나 혼자 산다' '안 싸우면 다행이야', tvN '식스센스 시즌2', JTBC '해방타운'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따로 또 같이 재치 있는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형제의 일상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그려질 형제의 일상 속 케미스트리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 이경규가 MC로 출연을 확정해 스타들의 일상을 함께 관찰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OSEN, MBC]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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