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뒤늦은 뒷광고 논란..SNS서 자랑한 명품들이 광고?

이지수 2021. 8. 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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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에게 뒷광고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걸그룹소식지'에는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뒷광고 의혹 사실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최근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고 있는 이현주 뒷광고에 대한 내용과 의혹이 담겨 있었다. 실제로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협찬' 표기가 되어 있던 이현주의 게시글이 얼마 지나지 않아 '#광고'라고 수정됐다. 또 전날에는 그동안 아무런 표기가 되어 있지 않던 게시글들에 일괄적으로 '#광고'라는 표기가 붙어서, '뒷광고 의혹'이 나올 법했다. 올해 1월부터 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은 브랜드에서 제공받은 광고성 제품일 경우, SNS등에 광고나 협찬 표기를 해 팬들의 혼동을 막고 있다. 지난 해까지는 해당 표기들이 의무가 아니었으나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 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만든 이후부터는 부당광고를 한 사업자는 매출이나 수입액의 2% 이하 혹은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고 고시해왔다.
이와 같은 뒷광고 의혹에 대해 이현주는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는 중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도 안 하고,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네", "실수로 표기를 안 할 수 있다. 그러면 바로 피드백을 해야지 이렇게 넘어가는 건 좀…", "뒷광고 아니냐고 댓글 달았다가 실시간으로 차단당함", "다른 게시물 몇 개는 처음부터 표기한 거 보면 아예 몰랐던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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