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에이미, 또 다시 마약혐의 체포..경찰 조사 중 [단독]

박판석 2021. 8.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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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폴 및 졸피뎀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가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수감돼 조사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에이미는 현재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강원도 경찰서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에이미는 강제 추방 당한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 복귀 의사 없이 조용히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7개월여만에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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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박판석 기자] 프로포폴 및 졸피뎀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가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수감돼 조사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OSEN 취재 결과, 에이미는 현재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강원도 경찰서에 수감돼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2년 뒤 졸피뎀 투약 사실이 밝혀지면서 법원으로부터 강제 추방 명령을 받았다. 미국 시민권자였던 에이미는 2015년 12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제 출국 당했고, 이후 5년 만인 지난 1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방송된 케이블 채널 Olive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에서 귀엽고 깔끔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지만 마약의 덫에 걸려 안타깝게 추락했다.  

에이미는 강제 추방 당한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연예계 복귀 의사 없이 조용히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7개월여만에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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