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 논란 설현, 더 예뻐졌네..미모 폭발

이휘경 2021. 8.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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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해당 사진 속 설현은 도자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설현은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설현을 방관자라고 폭로해 곤혹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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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AOA 설현이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설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Y 영상을 찍어보았어요! 인생 첫 편집이라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부족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서 편집해봤어요...! 여러분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셨을텐데 도자기 만들기 DIY 영상 보시면서 같이 만들어보세요! 재미도 있고 뿌듯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설현은 도자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인트 염색에 앞머리를 내린 설현은 이전보다 더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설현은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설현을 방관자라고 폭로해 곤혹을 치렀다. 이후 조용히 공백기를 보낸 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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