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은 처음이라.." 설현, 5개월 공백 깨고 유튜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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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약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오늘(25일) 설현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는 '도자기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는 설현이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올린 첫 영상으로, 설현이 5개월의 공백을 가졌던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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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약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오늘(25일) 설현의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는 '도자기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는 설현이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올린 첫 영상으로, 설현이 5개월의 공백을 가졌던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설현은 직접 구매한 도자기 홈키트로 소주잔을 만들며 쉽게 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등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네 가지 종류의 컵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설현은 카메라에 하얗게 변한 손과 흙이 묻은 머리, 얼굴을 보여주며 웃어 보였습니다. 그리곤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가겠다며 인사하고 잠시 셀카를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가 지난 뒤 설현은 "도자기가 오늘 완성이 돼서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아주 만족스럽다"며 알록달록한 컵을 자랑하고 엄지를 들어 올렸습니다.
설현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유튜브 영상 업로드 소식을 전하며 "인생 첫 편집이라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부족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서 편집해봤어요! 여러분도 영상 보시면서 같이 만들어보세요! 재미도 있고 뿌듯하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설현은 AOA 전 멤버 권민아의 그룹 내 괴롭힘 폭로로 SNS를 비롯한 연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권민아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설현을 '방관자'라고 칭했고, 자신의 유서에 설현의 이름을 적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시간이 흘러 설현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재개하자, 많은 누리꾼이 설현의 밝은 근황에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빠르게 늘어 25일 오후 기준 3만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진=유튜브 '눈이 부시게 by 설현', 설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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