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측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출연 확정, 주상욱 셋째 형 役"[공식]

김노을 2021. 8.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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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인이 '태종 이방원'에 출연한다.

홍경인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5일 뉴스엔에 "홍경인이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홍경인을 비롯해 김영철, 주상욱, 박진희, 예진원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며 홍경인은 주상욱이 연기하는 이방원 역의 셋째 형인 태종 이방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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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홍경인이 '태종 이방원'에 출연한다.

홍경인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5일 뉴스엔에 "홍경인이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태종 이방원'은 KBS에서 5년 만에 부활한 대하사극으로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홍경인을 비롯해 김영철, 주상욱, 박진희, 예진원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며 홍경인은 주상욱이 연기하는 이방원 역의 셋째 형인 태종 이방의 역을 맡았다.

한편 '태종 이방원'은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등 묵직함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흥행 제조기 감독 김형일 PD와 '최강 배달꾼', '조선 총잡이', '전우'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KBS 드라마 '전우' 이후 다시 한번 재회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

(사진=엠디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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