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배꼽 옆 선명한 흉터 공개..자해 흔적?

이영민 기자 2021. 8.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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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배에 남은 흉터자국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권민아가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사진에는 배에 남은 흉터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상의를 들춰올려 배에 있는 자해 흉터를 공개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9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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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 상의 밑으로 배꼽 옆 흉터가 보인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배에 남은 흉터자국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권민아가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사진에는 배에 남은 흉터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상의를 들춰올려 배에 있는 자해 흉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29일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의식을 되찾은 권민아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며 악플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9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는 최근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으로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고, 공식사과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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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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