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배에 남은 '빨간 흉터'..안타까운 흔적[스타IN★]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배 흉터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권민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아무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권민아의 근황을 담은 것. 그는 집 안과 밖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한 사진에서 전신 중 배의 흉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권민아는 앞서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자신의 극단적 선택 시도를 털어놓으며 배에 남은 흉터를 보여준 바.

네티즌들은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길", "What happened to your belly?", "You're not alone"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고 2019년 탈퇴했다. 그는 지난해 AOA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극단적인 시도를 알려 충격을 줬다. 또 권민아는 최근 공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으로 사과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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