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일상 SNS까지 드러난 흉터..팬들 걱정 ing [Oh!쎈 이슈]

연휘선 2021. 8. 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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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몸에 새겨진 흉터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사진 속 권민아의 배에 선명하게 새겨진 흉터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시절 리더였던 지민으로 인해 그룹에서 따돌림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논란 후 1년 뒤 일부 AOA 팬들은 권민아의 주장이 잘못됐다며 성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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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SNS] AOA 출신 권민아가 일상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상처까지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OSEN=연휘선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몸에 새겨진 흉터를 공개했다. 선명한 상흔이 네티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권민아는 23일 SNS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의 일상이 담겼다. 

이 가운데 사진 속 권민아의 배에 선명하게 새겨진 흉터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들 가운데 권민아가 짧은 상의를 입고 있는 한 장에서 배가 살짝 노출됐고, 흉터까지 드러난 것이다. 

권민아의 흉터는 배에 비교적 선명한 빨간색 두 줄로 남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제발 건강 챙기길", "이제 괜찮은 건가", "아팠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권민아를 걱정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시절 리더였던 지민으로 인해 그룹에서 따돌림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논란 후 1년 뒤 일부 AOA 팬들은 권민아의 주장이 잘못됐다며 성명을 내놨다.

[사진=권민아 SNS] AOA 출신 권민아가 공개한 일상 SNS.

이후 권민아는 SNS를 통해 공개한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다.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거짓 해명 논란이 인 것. 그로 인한 비판 여론이 과열되자 권민아는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모습으로 발견돼 충격을 더했다. 

다행히 권민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봉합 수술을 받았고 의식을 되찾았다. 이에 그는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SNS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에는 각종 타투 사진을 올린 가운데 손목 흉터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여기에 또 다른 권민아의 상처가 드러나 팬들의 걱정을 산 모양새다. 

[사진]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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