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유튜브 개설→응원..AOA 사태 딛고 재기할까 [엑's 이슈]

김미지 2021. 8. 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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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유튜브를 개설해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20일 설현 유튜브 채널에는 'Coming Soon! 설현 Vlog 눈이 부시게 by 설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AOA 출신인 권민아가 리더였던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받았다고 밝히며 신지민이 연예계를 은퇴한 일명 'AOA 사태' 이후 쉽게 활동을 보여주지 못 했던 설현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유튜브 채널 홍보용 셀카를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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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AOA 설현이 유튜브를 개설해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20일 설현 유튜브 채널에는 'Coming Soon! 설현 Vlog 눈이 부시게 by 설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5초 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설현은 다양한 착장을 하고 산뜻하게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앞머리가 없는 모습과 앞머리를 내린 모습 등이 함께 담기며 다양한 매력을 자랑해 게재될 동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날 보러 와요',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던 설현은 드라마, 영화에서 배우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중에게 확실하게 이름과 얼굴을 각인시킨 아티스트.

AOA 출신인 권민아가 리더였던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받았다고 밝히며 신지민이 연예계를 은퇴한 일명 'AOA 사태' 이후 쉽게 활동을 보여주지 못 했던 설현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유튜브 채널 홍보용 셀카를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설현의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접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지난해 7월 첫 폭로를 시작했던 권민아는 1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지민의 절친인 설현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내며 "유서에 쓰게 된 이유는 분명히 있지만 시간이 지나 말할 수 있을 때 꼭 말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여론은 설현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 오랜 침묵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선 설현에 많은 누리꾼들은 응원과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설현 유튜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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