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윤형빈 군시절 탈영병 52명 검거, 최근엔 빚쟁이 잡아"(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8. 20.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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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윤형빈의 검거 능력을 전했다.

이날 윤형빈은 2000년부터 2002년 헌병으로 근무하던 시절 검거하러 다녔던 독특한 탈영병들의 사연을 전했다.

박나래는 이런 윤형빈의 경험담이 "개그맨들 사이 워낙 유명했다"며 "근무하는 기간 동안 무려 52명 검거했다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이날 "얼마 전에는 윤형빈이 빚쟁이를 잡았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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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윤형빈의 검거 능력을 전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썰바이벌' 28회에는 '전국 1등'이라는 제목으로 윤형빈의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윤형빈은 2000년부터 2002년 헌병으로 근무하던 시절 검거하러 다녔던 독특한 탈영병들의 사연을 전했다. 스포일러가 두려워 영화를 보기 위해 도망친 탈영병부터, 바람을 피우기 위해 탈영병까지 각양각색이었다.

박나래는 이런 윤형빈의 경험담이 "개그맨들 사이 워낙 유명했다"며 "근무하는 기간 동안 무려 52명 검거했다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이날 "얼마 전에는 윤형빈이 빚쟁이를 잡았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민은 이에 "정경미 선배님은 거짓말하고 어디 가면 안 되겠다"며 감탄했다. (사진=KBS Joy '썰바이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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