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 논란' AOA 설현, 유튜브 채널 개설..침묵 깰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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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설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해당 링크는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 by 설현'으로 연결 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현의 유튜브 개설 소식이 화제다.
누리꾼들은 "설현 유튜브 한다. 구독 해야지", "진짜 흥했으면", "설현 응원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설현을 유튜브 개설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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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설현은 최근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링크 하나를 공유했다. 해당 링크는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 by 설현'으로 연결 된다.
현재 설현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없으며 구독자 수는 약 1500명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현의 유튜브 개설 소식이 화제다. 누리꾼들은 "설현 유튜브 한다. 구독 해야지", "진짜 흥했으면", "설현 응원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설현을 유튜브 개설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왕따, 괴롭힘 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권민아는 설현을 '방관자'라고 언급했고 설현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이후 AOA를 향한 비난 여론은 걷잡을 수없이 커졌으며, 설현은 tvN 드라마 '낮과 밤' 이후 사실상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는 설현 이름을 유서에 쓴 내용과 관련해서 “아끼는 동생이었고 김설현 역시 저를 친구처럼 편하게 잘 대해줬다. 유서에 쓰게 된 이유는 분명히 있지만 시간이 지나 말할 수 있을 때 꼭 말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설현은 SNS을 통해 이따금씩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지만 지난 3월 마지막 게시물을 끝으로 5개월째 아무 소식도 전하지 않고 있다. 이에 설현이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로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팬들과 마주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 by 설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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