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측 "시즌2 제작? 구체적인 논의는 없어"(공식)

서지현 입력 2021. 8.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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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시즌2 제작을 향한 염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측 관계자는 8월 18일 뉴스엔에 "시즌2 제작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매체 오센에서 '우수무당 가두심' 시즌2를 제작한다고 보도했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구체적인 논의는 없으며,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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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 시즌2 제작을 향한 염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측 관계자는 8월 18일 뉴스엔에 "시즌2 제작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우수무당 가두심' 박호진 감독은 제작발표회 당시 시즌2 가능성에 대해 "무조건 제작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번 시즌에서 만족할만한 관심과 사랑이 나온다면 시즌2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날 매체 오센에서 '우수무당 가두심' 시즌2를 제작한다고 보도했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구체적인 논의는 없으며,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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