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글로벌 브랜드 헤드폰 광고 모델 낙점

스테이씨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헤드폰 광고 모델로 새롭게 활약한다.

17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의 새 블루투스 헤드폰(이어버드) 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필립스가 공개한 광고 화보 및 영상 속 스테이씨는 화사하고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특유의 틴프레시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어버드를 착용한 여섯 멤버의 모습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컬러감을 중시하는 제품 콘셉트와 부합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테이씨는 아직 데뷔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국내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콘택트렌즈 브랜드, 세계적인 브랜드의 헤드폰 광고 모델까지 연달아 꿰찼다. 이를 통해 가요계뿐만 아니라 광고계가 주목하는 대세 그룹으로 급부상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을 발매하며 하반기 공식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