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상반기 연봉만 10억.. CJ ENM 회장보다 많이 받아

김성현 2021. 8. 17.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CJ ENM PD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8100만원을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나영석 PD는 급여 1억5000만원과 상여금 9억3100만원을 합해 총 10억8100만원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에도 12억2900만원의 연봉을 받아 CJ ENM에서 상위 다섯 번째로 높은 보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영석 CJ ENM PD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8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CJ ENM 내에서 가장 높은 보수로 그룹 총수 일가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보다 많은 금액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 ENM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나영석 PD는 급여 1억5000만원과 상여금 9억3100만원을 합해 총 10억8100만원을 받았다. 이미경 부회장이 총 10억원을 받았고, 이재현 회장이 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신원호 PD는 7억7700만원을 받았다.

나 PD는 올해 상반기 '윤스테이'를 비롯해 '출장 십오야',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송민호의 파일럿' 등을 연출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12억2900만원의 연봉을 받아 CJ ENM에서 상위 다섯 번째로 높은 보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