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직접 그린 파란 장미 공개 왜?

안소윤 인턴 2021. 8. 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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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1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파란장미나무? 나는 그림을 좋아하지 잘 그리지 못한다. 너무 못생겼다. 화투 패에 있는 그 빨간 꽃 닮았네. 물감이 아까운 날 매직으로만 그리고 살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민아는 직접 그린 파란 장미 그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간 힘든 시기를 보냈던 권민아는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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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민아가 직접 그린 작품.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제공).2021.08.1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1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파란장미나무? 나는 그림을 좋아하지 잘 그리지 못한다. 너무 못생겼다. 화투 패에 있는 그 빨간 꽃 닮았네. 물감이 아까운 날 매직으로만 그리고 살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민아는 직접 그린 파란 장미 그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간 힘든 시기를 보냈던 권민아는 그림을 그리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해당 그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쁜데요?", "앞으로도 그림 공개해주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으며 2019년 탈퇴했다.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 A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이와 관련 '양다리 논란'을 일어 비난을 받았다. A씨와 결별한 권민아는 여러 악플로 인해 힘든 심경을 털어놨다. 이후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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