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주성치, 17세 소녀와 열애설 '충격'.."요트 파티서 첫눈에 반해"[엑's 차이나]

김미지 2021. 8. 17.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극지왕' 주성치(저우싱츠, 59)가 17세 소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홍콩 매체 동왕 등은 16일 주성치가 17세의 장샤오치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성치는 올해 6월 한 호화 요트 파티에서 장샤오치를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자주 바다에 불러내 여행을 즐겼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희극지왕' 주성치(저우싱츠, 59)가 17세 소녀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홍콩 매체 동왕 등은 16일 주성치가 17세의 장샤오치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성치는 올해 6월 한 호화 요트 파티에서 장샤오치를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은 뒤, 자주 바다에 불러내 여행을 즐겼다고.

한 지인은 홍콩 매체에 "주성치가 첫 만남에 장샤오치에 반해 파티에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연락하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주성치는 매번 만남에 있어 조심스러웠으며, 어플리케이션 통화를 하며 채팅 기록을 남기지 않았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또 주성치는 데이트 기간 중에 장샤오치가 사진을 찍어도 주성치의 모습은 담을 수 없고, 목소리도 녹음돼서는 안 된다고 미리 알려줬다는 이야기도 보도됐다.

홍콩 매체들은 이와 함께 다량의 파파라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는데, 마스크와 모자로 완전무장해 나타난 주성치가 장샤오치와 함께 자신의 억대 요트를 타고 바다에서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성치는 바다의 한 가운데에 도착해서야 완전무장을 벗고 수상스키를 즐겼다고.

보도에 따르면 장샤오치는 '미스 홍콩 2021'에 최연소로 참가했지만 탈락한 인물이다.

17일 중국 시나연예는 주성치 측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주성치와 그 여성(장샤오치)은 전혀 친하지 않은 사이이고, (사진이 찍힌) 그날도 배 안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다. 왜 이렇게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보도내용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주성치는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영화 '희극지왕', '쿵푸허슬', '서유기' 등 코미디 황제로 불린다.

사진='쿵푸허슬' 스틸컷, 장샤오치 SN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