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손목 흉터 가리고 놀이공원서 신났네..안정 찾은 반가운 근황

장진리 기자 2021. 8.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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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안정을 되찾은 일상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놀이공원을 찾은 듯한 여유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신나보인다", "옷이 귀엽다"고 권민아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했다.

권민아는 AOA로 데뷔했고, 2019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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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아. 출처| 권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안정을 되찾은 일상을 공개했다.권민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놀이공원을 찾은 듯한 여유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민아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겁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일련의 논란 끝 안정적인 일상을 되찾은 것 같은 권민아의 기분 좋은 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민아는 손목을 손수건으로 감싸 눈길을 끈다. 팬들은 "신나보인다", "옷이 귀엽다"고 권민아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했다.

권민아는 AOA로 데뷔했고, 2019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부터 AOA로 활동하며 리더였던 지민에게 극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 권민아. 출처| 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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