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일본어 타투 지적에 드러낸 등 "불편할 수 있지만 개인 자유"

김노을 2021. 8. 12.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일본어 타투 지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권민아는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래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민아 발과 등에 각각 새겨진 타투가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나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등 어떠한 나라에도 편견이 없다.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 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해요"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일본어 타투 지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권민아는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래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민아 발과 등에 각각 새겨진 타투가 담겨 있다. 권민아는 영어와 일본어, 그림 등 타투를 새긴 등을 과감하게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나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등 어떠한 나라에도 편견이 없다.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 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해요"고 밝혔다.

이어 "모든 타투를 공개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나는 그냥 파란 장미를 보여주고 싶었고, 일본어도 영어 필기체도 한자로도 등등 많은 언어들로 새겼다 이건 우리 나라를 가장 자랑스럽고 사랑하면서도 각 나라마다 개성과 마인드 또한 확실히 배울 점들도 참 많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시는 분에 따라서 불편하실 순 있지만 그렇다고 나에게 본인들의 마인들을 닮길 바라고 똑같이 바라는 것은 죄송하지만 각자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후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에는 팀 활동 당시 리더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비연예인 전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선언했으나 양다리 논란에 휘말려 뭇매를 맞았다.

(사진=권민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