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일본어 타투 지적에 드러낸 등 "불편할 수 있지만 개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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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일본어 타투 지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권민아는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래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민아 발과 등에 각각 새겨진 타투가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나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등 어떠한 나라에도 편견이 없다.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 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해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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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일본어 타투 지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권민아는 8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래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민아 발과 등에 각각 새겨진 타투가 담겨 있다. 권민아는 영어와 일본어, 그림 등 타투를 새긴 등을 과감하게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나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등 어떠한 나라에도 편견이 없다.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 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해요"고 밝혔다.
이어 "모든 타투를 공개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나는 그냥 파란 장미를 보여주고 싶었고, 일본어도 영어 필기체도 한자로도 등등 많은 언어들로 새겼다 이건 우리 나라를 가장 자랑스럽고 사랑하면서도 각 나라마다 개성과 마인드 또한 확실히 배울 점들도 참 많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시는 분에 따라서 불편하실 순 있지만 그렇다고 나에게 본인들의 마인들을 닮길 바라고 똑같이 바라는 것은 죄송하지만 각자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후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에는 팀 활동 당시 리더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비연예인 전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선언했으나 양다리 논란에 휘말려 뭇매를 맞았다.
(사진=권민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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