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등에 새긴 '일본어 타투' 갑론을박 "NO재팬 편견 없어"[스타IN★]

한해선 기자 2021. 8. 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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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의 타투에 대해 얘기했다.

권민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권민아가 자신의 등과 발 등에 타투를 새겨넣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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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의 타투에 대해 얘기했다.

권민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권민아가 자신의 등과 발 등에 타투를 새겨넣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그는 등이 노출된 의상을 입고 영어, 일본어 등 다른나라 언어로 타투를 한 모습을 공개한 바. 이에 비판의 반응이 있자 권민아는 "저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 어떠한 나라에 편견 없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타투를 공개할 수 는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파란장미를 보여주고 싶었고, 일본어도, 영어 필기체도, 한자로도, 등등 많은 언어들로 새겼어요"라며 "이건 우리 나라를 가장 자랑스럽고, 사랑하면서도 각 나라마다의 개성과 마인드 또한 확실히 배울 점들도 참 많다고 봅니다"라고 전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또 "보시는 분에 따라서 불편하실 순 있지만, 그렇다고 저에게 본인들의 마인들을 닮길 바라고 똑같이 바라는 것은..죄송하지만 각자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이해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AOA에서 탈퇴, 지난해에는 활동 당시 리더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일반인 남자친구 공개 후 양다리 논란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고, 이후 사과한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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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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