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광수 측, 시노하라 료코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공식]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입력 2021. 8. 5. 19:34 수정 2021. 8. 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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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광수(34) 측이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슈칸분슌과 히가시스포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인 것과 두 사람의 커플 발찌 등이 포착됐다면서 광수가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72)의 이혼 원인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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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초신성 광수-시노하라 료코. 사진|광수 인스타그램-게티이미지코리아
초신성 광수 측, 시노하라 료코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공식]

초신성 광수(34) 측이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슈칸분슌과 히가시스포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인 것과 두 사람의 커플 발찌 등이 포착됐다면서 광수가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72)의 이혼 원인이었다고 보도했다.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 성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와 16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달 합의 이혼했다. 두 아이의 친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에게 있으며 별도의 재산 분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광수의 한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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