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슬로바키아 아내♥︎+딸과 동반 귀국.."차기작 검토"(종합) [단독]

박판석 입력 2021. 8. 5. 17:09 수정 2021. 8.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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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승범이 프랑스에서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5일 OSEN 취재결과, 류승범이 한국에 돌아와서 자가격리를 마치며 활동을 재개했다.

류승범은 지난해 결혼한 아내와 딸과 함께 귀국했다.

류승범은 아내의 출산 이후에 함께 프랑스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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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박판석 기자] 배우 류승범이 프랑스에서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5일 OSEN 취재결과, 류승범이 한국에 돌아와서 자가격리를 마치며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차기작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지난해 결혼한 아내와 딸과 함께 귀국했다. 이번엔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처음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의 근황이 알려진 것은 지난 4일 사진작가 홍장현의 SNS를 통해서다. 류승범은 홍장현 작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홍장현 작가는 홍장현 작가는 “해피 미스터 류(HAPPY MR.RYOO)”라는 글로 류승범의 행복한 근황을 담아냈다.

류승범 SNS

류승범은 지난해 6월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연인과 결혼 예정이며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류승범은 아내의 출산 이후에 함께 프랑스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출산 소식이 전한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류승범은 2019년 개봉한 영화 '타짜: 원아이드잭' 이후로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류승범은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와이키키 브라더스’, ‘복수는 나의 것’,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방자전’, ‘부당거래’, ‘용의자X’, ‘베를린’,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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