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1년 반만 '라디오쇼' 하차.."좋은 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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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영진이 '라디오쇼'에서 하차했다.
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방송인 에바, 박영진이 수요일 코너 '복세편살 토크쇼 에대박'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영진 씨가 1년 반 만에 '라디오쇼' 마지막이다"라고 하차를 언급했다.
이에 박영진은 "'라디오쇼' 덕에 여러 곳에서 연락이 왔다. 좋은 곳으로 가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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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방송인 에바, 박영진이 수요일 코너 '복세편살 토크쇼 에대박'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박영진 씨가 1년 반 만에 '라디오쇼' 마지막이다”라고 하차를 언급했다. 이에 박영진은 “'라디오쇼' 덕에 여러 곳에서 연락이 왔다. 좋은 곳으로 가게 됐다.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 말미 박영진은 다시 한 번 하차 인사를 했다. 그는 "'라디오쇼'에 81번 나왔었는데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서 "애청자로 돌아가서 함께하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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