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스엔

임주리 "임신 후 전남편 유부남이라는 사실 알아" 고백(파란만장)

이민지 입력 2021. 08. 04. 07:20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임주리가 파란만장 인생사를 공개한다.

8월 5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누군가에게, 이를 똑같이 되갚기보다 나 자신을 위한 용서라는 어려운 결정을 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살 무렵 보육원에 가게 된 후 고아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과 사회로부터 차별을 받았지만 나를 버린 부모님을 용서한 남성, 교통사고 뺑소니로 인해 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남편을 잃었지만 그 가해자를 용서한 여성이 출연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임주리는 사례자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자신의 사연 또한 털어놓았다.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발표한 뒤 돌연 미국행을 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그녀는 당시의 선택이 운명의 남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임신 후 남편이 당시 이혼을 진행 중인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 딸의 곁을 지켜준 건 다름 아닌 어머니였다고. 이후 어머니는 육아와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으며 물심양면 딸의 가수 활동을 도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주리는 고생만 하시던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자신을 위해 희생만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용서를 비는 임주리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숙연해졌다는 후문.

이후 또다시 이혼과 사기 등 힘든 일들을 겪게 됐지만, 용서를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알게 됐다는 그녀의 파란만장 인생사는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5일 오후 9시50분 방송. (사진=E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