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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윤혜진 "♥남편 엄태웅에 설레냐고? 설레면 심장병, 죽는다" 폭소 (ft.장윤정) [어저께TV]

김수형 입력 2021. 08. 04. 06:50 수정 2021. 08. 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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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아침부터 택배상자로 시작한 윤혜진은 “마흔 두 살에 이 짓을 하다니”라며 파자마 파티를 준비했다. 

윤혜진은 “나만의 공간에서 파티를 해본 적 없어, 임신했을 때도 베이비샤워를 못 했다”면서 “파티를 해본 적이 없어 로망이 있다, 이제 내 공간에서 파자마 파티를 즐길 생각이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7년 만에 만난 학칭시절 친구들 초대, 웰컴 커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파티를 알렸다. 윤혜진은 홈 뷔페까지 준비하면서 첫번째 파자마 파티를 즐겼다. 윤혜진은 “하고싶은거 계속하고 있어, 해방 이후 내 이름 불러주는 것도 좋더라”고 말했다.   

이때, 한 친구는 “중학교 때 얘기하니까 그 오빠 생각나, 혜진이도 흑역사 있다”면서 과거 좋아했던 오빠들이 겹쳤던 일화를 언급, 윤혜진은 “개판이다, 엉망진창이던 시절”이라면서 “그 오빠들은 우리 존재조차 몰라, 우리 순수했다”고 말하며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윤혜진은 노래방처럼 놀아보자며  갑자기 미러블까지 준비, 장윤정은 “나 저 방 갔어야해”라며 부러워했다.  특히 윤혜진은 젝싀스 은지원과 H,O,T의 토니 팬ㅣ었다며 친구들이 “자칭 윤단지였다”고 하자, 윤혜진은 “가수  나오면 다 좋아하는 줏대없는 덕질 스타일이었다”며 셀프 디스로 폭소하게 했다. 

분위기를 몰아 노래를 따라부르며 댄스파티를 벌인 가운데, 엄정화의 ‘몰라’ 코스프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붐은 “사이다 마시고 완전히 취했다”고 할 정도. 윤혜진은 “그 시절 추억을 공유한 친구들과 즐기니 그 시절로 돌아가 신났고 좋았다”면서도 “너무 창피하긴 하다”며 그제서야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 친구는 윤혜진에게 오포집(본가)보다 해방타운이 좋은지 질문, 윤혜진은 “발레도 다시해보고 여기서 나 자신을 다시 찾은 기분이 좋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는 것도 또 다른 행복, 더 큰 나같다”면서 “또 그래도 ‘해방타운’ 너무 좋다”며 마음이 왔다갔다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아이가 날 불렀을 때 못 들은 척 한 적 너무 많다”고 인정한 윤혜진은   ‘가끔 남편을 보면 설레기도 하냐’는 친구 질문에 “질문이 뭐야 이게?”라며 당황, 이어 “지금 설레면 심장에 병이 있는 것, 죽는다”면서 “평소 편한 모습 보다가 가끔 꾸민 남편을 보면 멋있단 생각은 든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 모습이 그려졌다. 남산 숲 힐링을 선택한 그는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팬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특히 한 팬은 “딸이 좋아. 딸이 신청해줬다”면서 “하영이도 그렇게 할 것”이라 하자, 장윤정은 “우리 하영인 결이 다르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장윤정의 마음상태를 점검했다. 장윤정은 ‘괜찮다’를 뽑은 이유에 대해 “살다보니 좋다도 불안할 때가 있어, 좋은 순간이 깨질 수 있는 불안함이 있다”면서 “괜찮으면 최고, 그래서 ‘괜찮다’를 뽑았다”며 남다른 이유를 전했다.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팬들과 아이를 얘기를 나누던 중, 점점 산 중턱에 올랐다. 장윤정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보여, 다 소중해지더라”면서 “여기서 살고싶어지더라”며 힐링을 만끽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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