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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50대 남자들 각각 이혼당하는 행동에 최수종 "난 다 한다" 고백 (돌싱포맨)[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08. 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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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남자들이 이혼당하는 이유’ 순위에 놀라며 해당하는 행동들을 다 한다고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 출연에 이상민은 ‘세대별 남자들이 이혼당하는 이유’ 순위를 공개했다. 이상민이 “재미로 보는 세대별로 이혼당하는 이유, 20대는 재미있게 안 해주면”이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그 부분은 자신 있다. 난 20대 만나면 절대 이혼 안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30대 남자가 이혼당하는 이유는 ‘지금 들어가니까 밥해놔’ 라고 말하는 것. 하희라는 “그런 가정에서 그렇게 자랐고 아버지가 그랬으면 결혼해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며 뜻밖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은 최수종에게 “형 집에서 밥 먹죠?”라고 질문했다. 최수종은 “99% 집에서 먹는다. 밖에서 밥을 먹어야 하면 건너뛰고 집에 가서 먹는다”고 인정했다.

식사를 준비하는 것은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한다고. 최수종은 “내가 먼저 들어가면 먼저 해놓고 차려 놓는다”고 설명했고 이상민은 “형수님이 아침을 늘 드신다”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편들었다. 탁재훈은 “왜 자꾸 형 편을 드냐. 너도 ‘돌싱포맨’이다”고 항의했다.

40대 남자들이 이혼당하는 이유는 외출하고 온 부인에게 어디 갔다 왔냐고 꼬치꼬치 묻는 것. 최수종은 “나는 30대, 40대가 하는 걸 다 한다. 묻는 것도 만나는 과정부터 왜? 뭔데? 무슨 이야기인데? 재미있어? 다 묻는다”며 “매일 만나고 늘 같이 하면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스토커”라고 몰아갔다.

50대 남자들이 이혼 당하는 이유는 부인이 외출하는데 따라나서는 것. 최수종은 이번에도 “난 따라간다”고 말했고, 하희라는 “그런데 순서가 바뀌었다. 나 어디 가는데, 같이 갈래? 한다”며 자신이 먼저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최수종은 “할 일이 없다. 하희라와 가면 재미있다”고 따라가는 이유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60대 남자들이 이혼 당하는 이유는 살만 닿아도 이혼. 김준호는 “60대 때는 거의 각방 쓰더라”고 이해했지만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최수종이 팔을 다쳐 자다가 팔을 건드릴까봐 결혼 28년 만에 처음으로 쓴 각방도 깁스를 푸는 6주를 유지하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희라는 “6주 지나고 깁스 풀 때까지 따로 자려고 했다”고 말했지만 최수종은 “혼자 못 있겠더라. 팔 괜찮다고 하고 (합쳤다)”고 말해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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