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전소미 "개미허리 비법?..옆구리 운동"

한지수 2021. 8. 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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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개미허리'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정희')에는 컴백한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이 전소미에게 "2년간 가장 많이 는 것이 식욕, 통장, 미모 중 무엇이냐" 묻자 전소미는 "미모"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에 청취자가 어떤 운동을 하는지 팁을 달라 하자 전소미는 "옆구리 운동을 하시라. 옆 근육이 생기면서 사이즈가 줄어든다"며 개미허리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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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개미허리' 비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정희')에는 컴백한 가수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이 전소미에게 "2년간 가장 많이 는 것이 식욕, 통장, 미모 중 무엇이냐" 묻자 전소미는 "미모"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김신영은 이를 인정하며 "어디가 예뻐졌다기 보다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졌다"라고 칭찬했다. 전소미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 외모 관리했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감탄했다며 "운동을 해서 그런가 개미허리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가 어떤 운동을 하는지 팁을 달라 하자 전소미는 "옆구리 운동을 하시라. 옆 근육이 생기면서 사이즈가 줄어든다"며 개미허리 비법을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일 싱글 '덤덤(DUMB DUMB)'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덤덤'은 미니멀한 구성의 편곡과 신선한 드롭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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