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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SNS에 몸 사진 올리니 김종국 '운동하자' 전화 와" 폭소 ('미우새')

이승길 입력 2021. 08. 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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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용화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노래와 연기를 모두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용화가 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정용화는 음악, 연기, 예능 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에 "그래도 내 뿌리는 가수라고 생각한다"며 음악을 선택했다. 이어 정용화는 "박영규 성대모사를 지금까지 2만번은 한 것 같다"며 ‘성대모사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이에 신동엽은 “이것도 마지막이라고 선언해야 한다”고 조언, 용화는 어머님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아이고 배야”로 마무리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정용화는 전역 당일에도 헬스장을 찾을 만큼 ‘운동 마니아’임을 밝혔다.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종국이 형한테 연락이 왔다. '몸 많이 좋아졌더라 운동 한번 하러 와라'는 문자에 ‘그 정도는 아닙니다’라고 답장을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정용화는 ‘이별 수집가’라는 별명에 대해 “1년에 20여곡 작사를 하다보니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어서 한계가 오더라.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이별 이야기를 듣다가 좋은 소재다 싶으면 계속 이야기해보라고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서장훈은 “‘돌싱포맨’에 한번 나가면 그들에게 5년치 이별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날, 이상민은 임원희와 ‘체력 대결’로 숙명의 라이벌전을 펼쳤다. 특히, 남사친 임원희를 응원하기 위해 황석정이 파트너로 출연해 환상의 콤비를 이뤘다. 이에 김종국과 이상민은 "둘이 잘 어울린다, 언제 결혼할 거냐"고 하자, 황석정은 "몇 번이나 봤다고, 우리 두 번째 만남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5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오래달리기 네 종목 대결을 펼쳤으나 임원희에게 완패했다. 이상민은 "함께 해본 결과, 형이 나보다 많이 낫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하지만 "올해 12월에, 또 한번 붙어보길 바란다, 그땐 쉽게 이길 것"이라며 끝까지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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