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김기범, 가상자산 시장 진출 "근본코인 발행"[공식]

윤상근 기자 2021. 8. 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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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출신 알렌킴(김기범)이 운영하는 SDKB(에스디케이비)가 가상자산 시장에 전격 출사표를 던졌다.

SDKB는 2일 "자사의 명품자산 기반 O2O 플랫폼의 디지털 생태계 기축 가상자산 '엔터버튼'(ENTC)을 8월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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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DKB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출신 알렌킴(김기범)이 운영하는 SDKB(에스디케이비)가 가상자산 시장에 전격 출사표를 던졌다.

SDKB는 2일 "자사의 명품자산 기반 O2O 플랫폼의 디지털 생태계 기축 가상자산 '엔터버튼'(ENTC)을 8월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엔터버튼(ENTC)은 2021년 하반기 시작을 앞둔 담보대출 플랫폼 'ENTERBUTTON'에서 사용될 유틸리티 토큰이다. 페이먼트 시스템을 접목한 페이버튼(PAYBUTTON) 앱은 물론이며 NFT 기능을 활용한 채권 담보 기반 디파이(Defi), 트레이딩까지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하다.

엔터버튼(ENTC)이 구축한 NFT 시스템은 소비자가 담보로 제공한 명품자산을 이더리움 기반 ERC-1155 토큰으로 발행, 소유권의 이전 및 증명과 정품 인증을 동시에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자체 생태계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NFT 마켓을 통한 거래와 Defi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엔터버튼(ENTC)은 별도의 해외 재단 또한 두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토큰의 발행사를 분리하고 조세 회피가 가능한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두는 것이 관례처럼 이어져 온 일부 코인들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김기범 대표는 "내년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앞두고 대규모 상장폐지가 돼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그간의 페이퍼코인들과는 달리 토큰 생태계 프로젝트를 회사의 사업과 직결시키고 당당하게 주체를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 근본코인을 구축, 발행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기범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지속발전 하는 전세계 최대 기술이슈 분야인 만큼 정부에서도 관련 가이드라인 구축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기범은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탈퇴했으며 이후 '알렌기범'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김기범은 지난 2020년 8월에도 50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 상당의 투자 확정 등 SDKB의 사업 확장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사진=엔터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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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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