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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41세에 딸 출산 후 이혼, 육아 스트레스 많았다" (슈돌)[전일야화]

김현정 입력 2021. 08. 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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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혜리가 육아로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가 사유리와 젠을 보기 위해 제주도에서 올라왔다.

김혜리는 젠을 보자마자 귀여워했다. 젠의 리액션에 "왜 이렇게 예쁘냐"라며 안아줬다. 한라봉도 먹여줬다. 젠이 침을 흘리며 맛있게 먹자 뿌듯해했다. 

김혜리는 현재 딸 예은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김혜리는 "딸을 키워서 아들을 잘 모른다. 그런데 (젠이) 너무 딸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유리는 "딸은 어떤 느낌이냐. 과격하게 놀아주지 않아도 괜찮냐"라며 궁금해했다. 김혜리는 "그렇게 안 놀아줘도 된다. 확실히 아들과 다르다"라고 답했다.


몇살 때 아이를 낳았냐는 질문에는 "41살에 낳았다. 걱정되는 것도 많고"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나와 똑같다. 노산이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면 안 되니 너무 조심스러웠다"라며 공감했다.

또 한 명 낳고 싶었냐고 하자 "낳고 싶었다. 그런데 낳을 수가 없었다. 아기 세 살 때 싱글이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김혜리는 "육아가 제일 힘들었다.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유치원 다닐 때 애들과 놀러 갈 때가 많았다. 친구들은 엄마 아빠가 같이 놀러 다니는데 나는 나만 가는 거다. 더 열심히 놀아줬다. 한 번 놀러 갔다 오면 며칠씩 앓았다. 혹시라도 아이가 '나는 왜 (아빠가) 없지'라는 생각을 갖는 게 싫었다. 지금 우리 딸은 너무 씩씩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김혜리는 딸 예은 양과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예은 양은 동생이 갖고 싶다며 젠이 제주도에 오길 바랐다. "바다에서 놀아주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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