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아파트단지 폭포 조경에 "관리비 흐르고 있어" 현실주의(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8. 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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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아파트 단지 폭포 조경에 관리비를 걱정하는 현실주의로 웃음을 줬다.

8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8회에서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프리랜서 워킹맘 의뢰인을 위해 딘딘, 김성은이 세종시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복팀 딘딘과 김성은은 첫 번째 매물을 보기 위해 세종시 고운동을 찾았다.

이에 각 팀 코디들이 "조경이 좋다"며 감탄하는 가운데 딘딘은 "관리비 아니냐. 관리비가 흐르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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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이 아파트 단지 폭포 조경에 관리비를 걱정하는 현실주의로 웃음을 줬다.

8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18회에서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프리랜서 워킹맘 의뢰인을 위해 딘딘, 김성은이 세종시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의뢰인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중학교가 가까운 방 3개 아파트 매물을 원했다. 아이들이 활동적인 만큼 베란다 옥상같은 야외 공간 혹은 공원 산책로도 필요로 했다.

복팀 딘딘과 김성은은 첫 번째 매물을 보기 위해 세종시 고운동을 찾았다. 이번 매물은 폭포수가 흐르는 뛰어난 조경으로 본격 집 입성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각 팀 코디들이 "조경이 좋다"며 감탄하는 가운데 딘딘은 "관리비 아니냐. 관리비가 흐르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일침했다.

김성은은 아랑곳 않고 "조경이 잘 돼 있다"며 집 소개에 열중했지만, 덕팀 김숙은 "관리비 맞다"며 복팀의 셀프 디스를 넙죽 받아 공격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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