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황석정♥임원희 대놓고 스킨십에 "언제 결혼할거냐"(미운)[결정적장면]

서지현 입력 2021. 8. 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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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과 임원희가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8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황석정의 지도 아래 임원희, 이상민의 체력장이 펼쳐졌다.

특히 황석정은 임원희의 다리를 잡아주며 직접 손으로 땀을 닦아주는 등 달달함을 보여줬다.

또한 황석정은 자신이 먹던 빵을 직접 임원희에게 먹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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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황석정과 임원희가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8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황석정의 지도 아래 임원희, 이상민의 체력장이 펼쳐졌다.

이날 임원희와 이상민은 첫 번째 경기로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황석정은 임원희의 다리를 잡아주며 직접 손으로 땀을 닦아주는 등 달달함을 보여줬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시크릿가든'인데?"라며 '짠라임'과 '짠주원'에 감탄했다.

또한 황석정은 자신이 먹던 빵을 직접 임원희에게 먹여줬다. 이를 본 김종국은 "둘이 뭐 부부 그림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이에 더해 이상민은 "두 분이 여태 두 번 만났는데 통하는 게 많은 것 같다. 손수건을 팔에 묶는 것도 그렇고"라며 "두 분 언제 결혼하실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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