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가요대전 추락 사고 언급 "내겐 꼭 필요했던 시간"

장우영 2021. 8. 1.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다쳐서 잠시 쉬었던 시간을 돌아봤다.

이 가운데 '사이코'를 발매했던 때를 돌아보며 조이는 "명곡이지만 무대가 많이 없다. 그때"라며 웬디가 당시 가요대전 리허설 중 추락 사고를 당해 다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슬기 등 멤버들은 건강하게 돌아온 웬디를 보며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에 웬디는 "나는 지금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7년차가 믿기진 않지만 그 시간이 내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그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라이브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다쳐서 잠시 쉬었던 시간을 돌아봤다.

레드벨벳은 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레드벨벳은 7년 동안의 발매한 앨범 등을 돌아보며 추억에 젖었다. 이 가운데 ‘사이코’를 발매했던 때를 돌아보며 조이는 “명곡이지만 무대가 많이 없다. 그때”라며 웬디가 당시 가요대전 리허설 중 추락 사고를 당해 다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슬기 등 멤버들은 건강하게 돌아온 웬디를 보며 격려하고 응원했다. 특히 조이는 “활동하기까지 언니가 몸과 마음을 잘 관리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웬디는 “나는 지금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7년차가 믿기진 않지만 그 시간이 내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그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