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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3' 김소연 속여 부활한 박은석, 이지아와 재회 키스→복수 재시작[어제TV]

서유나 입력 2021. 07. 3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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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소연을 속여 부활에 성공한 박은석이 이지아와 눈물의 재회 키스를 나눴다. 더불어 두 사람의 힘을 합친 복수도 재시작됐다.

7월 3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8회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끝없는 악행과 심수련(이지아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천서진은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심수련이 복수를 위해 술집 나마담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말을 듣곤 한 가지 꾀를 냈다. 청아재단 이사회에 이 사실을 익명 제보해 심수련을 이사장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한 것.

하지만 이미 심수련이 술집의 모든 CCTV를 지워 일이 수월하게 돌아가지 않았다. 이에 천서진은 자신이 숨겨놓고 있는 로건리(박은석 분)과 정체를 숨긴 채 이용 중인 하윤철(윤종훈 분), 일단 손 잡은 상태인 백준기(온주완 분), 전략적으로 계약 부부 관계를 맺고 있는 주단태를 전부 장기 말로 이용하고자 했다.

앞서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로건리가 섬망증세를 보인다. 헛소리를 하고 상태가 안 좋다. 오늘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보고를 받았다. 여기에 마침 백준기가 로건리의 형 알렉스(박은석 분)에게 도박에 빠져 사는 일상을 들키자, 로건리의 몸값을 받는 일을 서둘렀다. 천서진은 로건리에게 "24시간 뒤 아주 편안해질 거야"라며 수상한 약물을 주사했다.

이어 천서진은 백준기에게 로건리가 전신 화상을 입고 누워있는 사진을 제공했다. 천서진은 사진 속 로건리와 함께 있는 하윤철이 최근 주단태 밑에서 일을 하고 있다며, 이 사진만 보면 로건리 가족들이 "주단태 짓이라고 확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천서진은 뒤로 또 다른 꿍꿍이를 꾸미고 있었다. 천서진은 백준기와의 약속을 어기고 주단태에게 손을 잡자 제안하며, 심수련과 백준기를 완전히 보내버릴 기회가 될 거라고 웃었다.

이후 주단태는 로건리의 가족들이 자신을 납치해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로건리의 행방을 묻자, 사진 속에서 우연히 '펜트하우스' 글자를 발견한 척했다. 주단태는 천서진이 계획한 대로 "지금 로건을 데리고 있는 사람은 심수련. 그 여자가 나한테 다 뒤집어씌웠다. 백준기를 데려온 사람도, 백준기에게 폭탄을 설치하라 시킨 사람도 다 심수련"이라고 모함했다.

비슷한 시각 심수련은 수상한 헬퍼의 꾀임에 넘어가 펜트하우스 뒤편으로 유인됐다. 그리고 심수련이 그 장소에 누워있는 인물의 얼굴을 미처 확인 못 한 시점, 로건리의 가족과 주단태가 들이닥쳤다. 주단태는 심수련이 어떤 해명도 하지 못하게 막으며 "불쌍한 로건. 사랑하는 여자에게 완벽히 속았다"고 몰아세웠다.

결국 심수련은 로건리에게 끔찍한 고통을 안겼다는 누명을 쓰고 한 별장에 감금됐다. 심수련은 극도의 슬픔 속 "나는 로건을 사랑했다"고 홀로 중얼거렸다.

이때 별장의 옆 문이 열렸다. 그곳에는 앞서 가족들에게 발견되며 심정지가 와 병원으로 실려갔던 로건리가 휠체어에 앉아있었다. 심지어 제대로 걸음까지 걸을 줄 아는 그는 직접 심수련에게로 걸어와 "보고싶었다"며 키스했다.

앞서 로건리와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고도 이를 숨기고 천서진에게 거짓 보고를 했던 하윤철이 그를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거라 짐작되는 상황. 과연 하윤철이 어떤 방식으로 천서진으로부터 로건리를 빼내고 24시간 내로 죽을 수 있는 약물로부터 그를 보호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또한 드디어 재회한 심수련, 로건리 커플이 보여줄 앞으로의 복수에 기대가 집중됐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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