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열 '신사와 아가씨' 캐스팅 [공식]
안병길 기자 2021. 7. 30. 08:16
[스포츠경향]
배우 양병열이 KBS2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사 지앤지프로덕션)에 캐스팅됐다.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온 배우 양병열이 외모도 준수하고 스윗한 임예진 아들 준오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에 양병열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눈도장 잘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병열이 합류한 KBS2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KBS2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이현욱, 윤진이, 왕빛나, 김영옥,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등이 캐스팅된 드라마로 오는 9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과태료 10만원 부과
- 홍상수·김민희 ‘9년째 불륜사랑’···불화설 종식
- “김혜윤 ‘선업튀’로 물 들어올 때인데…” 소속사에 불만 폭주
- [공식]한으뜸 ‘품절녀’ 등극, 비연예인 신랑과 12일 화촉
- [종합] “왜 김수현에게만 이런일이” 화장실 갔다가 딱 걸린 인기상 수상자
- [공식] 뉴진스 혜인 “골절 부상→‘How Sweet’ 공식 활동 제외”
- “내린 가격도 비싸”…세븐틴 17만 원 고가 앨범 해명에도 갑론을박
- 한예슬, ♥10살 연하와 결혼···“5월의 신부 된다”
- [종합] 백상예술대상 ‘파묘’ 4관왕
- [종합] “민지는 어렸을 때 더 예뻤다” VS “연습생 때 안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