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MBTI 해보니 INTP, 핑계 잘 대고 변명 잘 늘어놓는 성격" (정희)

이연실 입력 2021. 7. 28. 12:53 수정 2021. 7. 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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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MBTI 유형 중 자신은 INTP 유형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신영은 '기가 막힌 변명, 핑계왕'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옛날에 아폴로눈병이 유행이었을 때 아폴로눈병에 걸려보자는 생각에 그 눈병 걸린 친구에게 내 눈을 비벼라 했었는데 저는 안 걸리더라"라고 말하며 "제가 MBTI 해보니 INTP 유형이었다. 그걸 한마디로 팩폭 정의한 게 '자기합리화'더라. 깜짝 놀랐다. 제가 왜 핑계를 잘 대고 변명을 잘 늘어놓나 생각했더니, 그게 성격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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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이 MBTI 유형 중 자신은 INTP 유형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요즘 올림픽에 푹 빠져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 중계가 너무 인기 종목에 쏠리다보니 체조나 이런 종목은 중계가 안 되더라. 자양분을 많이 줘야 파리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과가 있지 않겠냐. 보면서 룰을 익히고 알면 더 재밌을 거다. 중계가 너무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김신영은 "제가 올림픽에 미쳐있다. 엉덩이가 들썩들썩 한다. 남자 단체 사브르 봐야 하는데 지금 여기에서 뭐하고 있나 싶다"고 말하며 오늘 펼쳐지는 모든 경기의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후 김신영은 '기가 막힌 변명, 핑계왕'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옛날에 아폴로눈병이 유행이었을 때 아폴로눈병에 걸려보자는 생각에 그 눈병 걸린 친구에게 내 눈을 비벼라 했었는데 저는 안 걸리더라"라고 말하며 "제가 MBTI 해보니 INTP 유형이었다. 그걸 한마디로 팩폭 정의한 게 '자기합리화'더라. 깜짝 놀랐다. 제가 왜 핑계를 잘 대고 변명을 잘 늘어놓나 생각했더니, 그게 성격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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