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런닝맨' 전소민, 본캐 복귀..영드 리메이크 '클리닝 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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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본캐인 연기자로 복귀한다.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영국 ITV 드라마 시리즈 '클리닝 업'의 국내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
'클리닝 업'은 증권회사 청소부들이 내부자 거래를 듣게 되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앞서 염정아, 염혜란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클리닝 업', 전소민까지 합류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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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영국 ITV 드라마 시리즈 ‘클리닝 업’의 국내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
‘클리닝 업’은 증권회사 청소부들이 내부자 거래를 듣게 되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전소민은 청소부 용역 안인경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염정아, 염혜란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클리닝 업’, 전소민까지 합류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 tvN ‘식스센스2’ 등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클리닝 업’은 tvN ‘톱스타 유백이’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선택한 정규 드라마. 배우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소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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